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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경호원 출신 현역장교 흉기위협 당하는 여성보호조치흉기든 남성에 생명위협을 느끼는 여성을 보호한 육군 장교의 정의로운 행동이 뒤늦게 밝혀져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부전선최전방 보병 제22사단 278포병대대의 동국인 중위가 바로 그 화재의 인물이다.
동국인 중위는 여성은 어눌한 우리나라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외국인여성이 남편에게 폭력을 피해 달아나는 것처럼 보여 우선 여성을 보호조치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자치하면 여성은 생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일이 벌어질 것 같았고, 남성은 큰 후회로 살아가는 일이 발생할 것 같은 상황이었다고 그때의 상황을 말하면서 국가의 안정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으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동국인 중위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ROTC 56기로 임관하였다. ROTC 장교임관 이전에는 신변보호업무를 하는 민간경호회사에서 연예인을 보호하는 경호원으로 일을 할 정도로 체력이 우수하다. 부대체력검정에서도 특급의 체력을 소지한 장교이다. 또 태권도, 유도. 합기도, 경호무술 등 여러 종류무술의 단증을 소지한 유단자이다. 동국인 중위는 학생시절부터 폐지를 나르는 할머니를 보면 대신 끌어주는 봉사정신이 강하다고 주위 친구들은 말한다. 동국인 중위는 국가관이 확실하고 정의롭다는 것이 동 중위를 잘 아는 주위 사람들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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