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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이영애와 함께하는 다이애나 론칭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의 상징적 아카이브 요소에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다이애나(Diana)의 론칭 행사를 6일 서울 식물관 PH에서 개최했다.
이날 다이애나 백의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에는 구찌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배우 이영애가 단독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온 옐로우, 핑크, 오렌지의 세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레더 벨트는 뱀부 핸들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오리지널 디자인의 토트백과 함께 제공됐던 기능적인 벨트에서 그 디자인을 착안한 것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에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새로운 클래식 백을 완성했다.
다이애나 백의 오리지널 백인 뱀부 핸들 토트백을 사랑한 배우로도 유명한 이영애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특유의 우아함으로 구찌 다이애나 백의 컨템포러리하고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했다.
그 인연을 시작으로, 이영애는 아시아 배우 최초로 구찌의 성평등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자문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구찌 다이애나 백을 둘러본 이영애는 오렌지 컬러의 네온 레더 벨트에 이니셜을 엠보싱해 그녀만의 퍼스널라이즈 된 네온 레더 벨트를 완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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