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비 63년, 한국경비협회 팡립 38년만에 문을 열었다. 2015년 10월 24일 개관준비에 착수하여 12월 21일 공사를 마무리 했다. 지난 2015년 12월 22일 11시 경협회관 5층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보이고 내외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이정만 경비협회 중앙회장의 개관식 인사말을 요약했다.
“오늘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한국민간경비와 경비협회가 있기까지 초석을 놓고 벽돌을 쌓아온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역사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속에는 무한의 진리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지혜의 눈과 용기의 입을 가진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말하게 하여 그들의 음성이 역사를 지켜온 것이다. 이제 민간경비의 역사는 이 역사관이 말할 것이다. 역사관은 민간경비산업의 과거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소중한 보고가 되리라 믿는다.
역사관은 바로 한국민간경비의 얼굴이다. 그 동안 우리는 우리의 얼굴을 잠깐 잊고 살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한것 처럼 역사를 소홀히 하는 단체에게도 낙관적인 미래를 기약할 수 없을 것이다.
2013년 한국민간경비 60년사를 발간하였고, 싱크탱크로서 부설 한국민간보안산업연구원을 설립하였으며, 그리고 역사관을 개관 하였다.
이제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때이다. 바로 문화는 역사의 덩어리요 역사는 문화의 근원이라 했다. 바로 문화는 역사의 열매요. 역사는 문화의 뿌리기 때문애 역사가 있는곳에 문화가 있고 문화가 있는곳에 역사가 있다.
한국의 경비문화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올바른 경비문화를 장착해 나가야 한다. 중앙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약사항 중 역사관 개관을 끝으로 모두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