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시절인 1977년 설립됐던 국방정신교육원이 김대중 정부때인 1999년 폐지된 이후 14년만에 군 정신교육전담기관이 부활하게 됐다.
국방부장관과 육·해·공 참총장은 국방부 청사에서 올해 12월까지 국방정신전력원을 설립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정신교육 콘텐츠개발 지휘관교육 정훈장교 교육등의 부서로 구성될것이며, 정신전력원장은 정신교육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장성급 도는 민간전문중에서 선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