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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MOSSAD(모사드)모사드는 이스라엘의 비밀정보기관이다 모사드는 1951년 세계 제2차대전중 나치스의 집단학살에서 살아남은 유대인을 팔레스타인에게 이주시키기 위해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인 벤구리온(Ben Gurion)총리 직속기관으로 설립되었다.
모사드는 정보 및 특수작전연구소라는 뜻의 헤브루어 이름의 앞 문자를 딴것이다.
짖기만 해는 개는 상대하지 않는다. 물어뜯는 개는 반드시 제거한다.
모사드의 작전들은 모두 시리즈 첩보영화처럼 펼쳐진다. 모사드를 세계사에 각인 시킨것은 아돌프 아이히만 추적이었다.
히틀러밑에서 유대인 600만명을 학살한 아돌프 아이히만은 2차대전 패망후 가족들과 사라졌다. 모사드는 끈질긴 추적끝에 1960년 아르헨티나에서 리카르도 클레멘트라는 이름으로 숨어 지내던 아이히만을 찾아내 이스라엘 법정에 세웠고 교수형에 처했다. 1972년 9월의 뮌헨올림픽사건에 관여한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검은 9월단 게릴라 13명을 7년동안 추적하였으며, 1976년에는 공중납치되어 우간다의 엔테베공항에 인질로 잡혀있던 이스라엘 여객기 승객들을 구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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