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초등, 임실동중, 전주상업고등학교 졸업과 공군 자원입대 사병으로 전역 후 경찰공무원으로 34년 봉직하고 2000년 정년퇴임했다. 만학도로 초당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대불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년퇴임 후 시인, 수필문학가, 아동문학가로 문단에 등단하여 시집 2권, 수필집 1권, 동시집 1권을 발간하고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서울지회 이사, 구로지부 지부회장, 임실지부 부회장, 구로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구로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년퇴임 후 2006년 서울 구로구에서 구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제5대 구로구의회 부의장/ 의장과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옥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과 기장, 장관상을 수회 수상하였다.
당선자는 제2회 경비지도사에 합격한 후 본회 이사, 부회장, 지도위원을 거쳐 회장에 당선되었기에 남다른 감회가 있다고 했다. 회장 취임 후 해야 할 일들을 다 나열 할 수는 없으나 지금까지 반석 위에 이루어 놓은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는 마음으로 일 할 생각이라 했다.
소통·화합·봉사 정신으로 2만여 명의 경비지도사들의 위상정립과 복지를 위하고 관계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면서 본회와 관련된 미비한 관련 법규를 개정 및 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모든 사업과 화합은 회장 혼자만으로 불가능하기에 역대 임원진들과 본회를 사랑하는 회원님들과 이심전심으로 유무상통하면서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