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도사 김길호는 제68주년 경찰의날(2013. 10. 21) 기념식에서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최근 범죄양상과 수법이 흉폭화·지능화 되어 가는 추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출근시간·심야시간·점심시간 등 취약시간에 경비원의 근무강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고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비원의 윤리관 확립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김지도사는 한국경비지도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경찰청 범죄수사 연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