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
|
|
분당 A 아파트, 경비원 26% 감축 논의최저임금 인상 여파 아파트 경비원 감축 가속화
내년도 최저임금이 대폭 오르자 아파트 경비원을 감축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 경비용역업체와 맺은 2년 계약이 10월 말로 만료되고 내년에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관리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경비원 감축을 통한 인건비 절감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경비원 월급으로 매달 135만원씩 소속 용역업체에 지급하고 있다. 34명의 경비원을 두고 있어 매달 4천590만원을 부담한다. 경비원 연령대가 75∼80세로 고령이라 그나마 다른 단지보다 인건비 부담이 적은 편이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