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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폭력 범죄’여름이 겨울의 2배올 상반기 성폭행·성추행 등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10%가 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성범죄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데다 과거에 비해 성범죄 신고율이 높아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경찰 관계자는“여름휴가, 방학 등을 이용해 피서지를 찾는 등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늘어나 하절기에 성범죄가 증가하는 측면이 있다” 며“주요 피서지 97곳에‘성범죄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8~12시(5678건), 오후 12~6시(4849건) 등 시간대에서 발생빈도가 높았다. 발생 장소별로는 주택·아파트(6500건), 길거리(5477건), 숙박업소·목욕탕(3621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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