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회의원들의 가슴에는 무궁화 모양 바탕에 한자로 국(國)자가 새겨진 배지가 달려있다.
정부와 법원은 모두 한글로돼있는데국회만한자로돼있다.
과거 5대 국회참의원(1960~1961)과 8대국회(1971~72)에도 한자 대신 한글로 (국)을 새겨 넣은 사례도 있다.
그러나 이 글자를 거꾸로 보면‘논’이 돼 의원들이 마치 노는것처럼 비칠 수 있다며 한자로 바뀌었고 현재 문양은 1993년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번 한글화 추진은 국회 박병석 부의장이 발의되어 추진되었는바 국회본회를 무난히 통과되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