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
|
|
인천공항운영관리(주) 자회사 설립 - 자본금 10억원
인천공항공사는 그동안 근로자측 대표들과 4차례 총 16회에 걸쳐 협의를 진행하여 왔으나 지난달 27일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동자.사용자.전문가의 비율로 노조대표단 10명 공사측 10명 및 전문가 대표단으로 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하여 8월31일 첫 회의를 시작 했다
이 자리에서 인찬공항 공사 정일영 사장은 연내 제1터미널 의 6,800여명과 내년초 개항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3,000여명 등 1만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할것을 약속 했다.
공사는 ▷직접고용방식 ▷자회사를 통한 고용 ▷무기계약직 등 3가지 고용 방식을 두고 협의하였으나 공사측이 자회사 설립으로 정규직화 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